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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전거 교육 및 강습 (580)
난초뿌리의 자전거 여행과 강습
인천에서 잠실로 배우러 온 직장인 20대. 자전거를 배워보는 것이 처음이라고 했어요. 자전거를 배워서 자출하려(자전거로 출퇴근)하는데 이왕 자전거를 배울거면 제대로 배워서 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좀 많이 해봤다고 해요. 그런데 저의 블로그에 들어와 교육한 내용들을 보고 무척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놀랐냐고 물어보니 "엄청 오래 교육하셨더라구요?" 하는거에요^^. 네, 그러고 보니 자전거 교육한지가 10년이 넘었네요 ㅎㅎ. 그냥 하루하루 교육해왔는데, 지금 생각하며 돌이켜보면 시간이 너무도 후딱 빠르게 지났구나 싶군요. 사회에 나와 직업으로 교육계통으로 발 들여놓은것까지 치면, 교육자 생활이 근 30년 가까이 되니...ㅎㅎ. 이제는 세월이 빨리 안갔으면 좋겠다 싶어요. 엄청 오래 교육했다..
마포구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40대 자전거를 탈 용기도 부족하고 해서 살아오면서 자전거를 배울 생각조차도 안해 왔다고 해요. 그런데 마침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생각하던 중 '그래. 자전거를 함 배워볼까? 더 늦기전에...요즘 자전거 못타는 사람들도 없는거 같으니..' 그리고 열심히 검색을 하였고, 자전거를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을 찾았고, 블로그 내용들을 살피니 거의 대부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나중에 엄청 잘 타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지 몰라. 일단, 시작해보자.' 하고서 결정을 짓고 왔다고해요^^. 그런데, 정말 잘 타는 분이 되셨네요~ ㅎㅎㅎ. 네. 저한테 자전거를 배우러 오는 분들..
오산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30대 중반 자전거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동기를 물어보니, 여행을 가서 자전거를 혼자만 못타니 아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답니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교육을 모두 배우기로 마음먹고 시작한 이 분은 정말 열정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소개한 자전거매장에 가서 자전거와 헬맷을 미리 구입하여 본인 자전거로 배웠기에 실력이 더욱 빠르게 향상되었습니다. 자전거교육을 다 마치고도 나중에 자전거를 구입해야지 하고 생각하신 분들은 그것이 하루 이틀 지나다 보면 어느새 한달 두달이 후딱 지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몇 달 후에 자전거를 구입해도 배운 것을 많이 잊어버려 배울 당시의 실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교육 받을 때 표현되었던 자세들은 시간이 많이 지나면 온전하게 100..
' 헉!! 저 꼬마 왜저리 잘 타는거야??' ^^~ 동작구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초등학교 2학년생 네발 자전거를 타왔다고 해요. 두발 자전거를 가르치려고 보조바퀴를 떼었더니 자전거를 못타게 되어 왔다고요. 수업시간에 저의 설명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들으려고 매우 경청을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이고 저학년이면 설명할 때 다소 지루하게 느껴 얼마 못가서 하품을 하고 딴청을 하는데, 전혀 흔들림 없는 자세로~ 와~^^. 사진을 보면 알듯이 자세 하나하나 정확하게! 표현합니다. 놀라워요 ㅎㅎㅎ. 매 회차때마다 배워야 하는 진도를 매끈하게 소화해 내면서 실력이 쑥쑥 늘고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모든 진도를 잘 배우고 마쳤습니다. 자전거를 빨리 잘 달린다고 하여 자전거를 잘 타는게 아닙니다. 돌발 상황에 안전하..
미국에서 온 4학년 남학생. 방학기간을 통해 잠시 국내에 들어왔다고 해요. 자전거를 배워 보려고 여러번 시도를 했었지만, 안되었다고 해요. 기초부터 진도를 하나하나 습득해 나갔어요. 커리큘럼을 회차에 맞게 잘 배워나갔고, 시간이 좀 남아서 수신호 하는 것까지 배웠네요. 핸들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엄청 늘었다는 것이지요^^. 아빠께서 가파른 경사는 못내려갈거라 생각했답니다. 자전거를 못타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자신감도 생겨서 너무 좋네요~. 하시며 기뻐하셨어요. 주위 자전거 배우겠다는 사람 있으면 강력 추천 하겠다고 ㅎㅎㅎ. 와~ 기분 업~업~~^^.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오르막 힘들게 탄 아들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얼마나 힘든..

강북구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30대 직장인 주말만 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탑니다. 자전거 이용자수가 무척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걱정되는 부분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자전거도로에서는 분명 타고 가야 하는 보이지 않는 길이 정해져 있거든요. 자전거 교육을 받지 않은 분들은 이게 뭔소리인가 싶을겁니다. 진행로의 폭에서 절반의 선을 긋고(눈으로요) 오른쪽에서 타야합니다. 왼쪽은 추월하는 공간이지요.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가운데로 타기도 하고 왼쪽에서 타기도 합니다. 그렇게 타면 추돌의 위험이 따르지요. 자전거는 신체를 모두 노출하고 타기에 넘어지면 심하게 다칠 수 있습니다(골절될 확률이 커요). 야간에는 라이트를 달아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
인천 부평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20대 요즘은 자전거를 다 탈 줄 아니까 자전거를 빨리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잘 배울 수 있을지 걱정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차분하게 하나하나 연습해나가며 실력이 하루하루 다르게 향상되어 갔어요.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되면 자전거를 다 가르쳤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되면 자전거를 다 배웠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타고 갈 줄 알면 자전거를 자꾸 타주면 실력이 저절로 늘거라고 생각하지요. 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기를 바란다면 몇 년에서 몇 십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을 생각해 보자구요.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를 배우고 자라면서 뜨문뜨문 타면서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그렇..
강남구에서 배우러 온 초등학교 5학년생. 자전거는 처음 배우는 것이라고 했어요. 잘 생긴데다 눈동자가 유난히도 빛났던 학생이에요 ㅎㅎ. 교육 커리큘럼이 2시간씩 4회로 짜여져 있는데, 회차수마다 항상 그 날 익혀야 하는 진도를 완벽하게 배우고 가곤 했지요. 안전하게 타야하는 자..
가까운 삼전동에서 직장을 마치고 배우러 온 30대.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거라고 했어요. 자전거를 배우려고 한 동기가 뭐냐고 물어보았더니, 운동으로 좋을거 같아서라고 하였어요. 오늘 자전거 교육을 받은 40대 후반의 여성분이 이러한 말을 하더라구요. 왠만한 운동 종목을 대부분 다 배워봤다구요. 배우기 위해서는 교육을 신청하여 시작을 한다고요. 그러나 그 교육을 끝까지 마친것은 하나도 없다고... 그래서 그냥 날린 교육비가 어마어마 하다고...ㅎㅎㅎ 그런데 자전거는 오히려 더 횟수를 늘려 신청하였고, 완벽하게 배우고 싶어 진다고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지요. "자전거는 중독이 됩니다." 하고요. 자전거는 달리면 바람이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옵니다. 그 바람 때문에 자전거에 빠지게 되는지도 모르겠어요. ..

구로구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40대 초등학생 때 자전거를 30분 탄 게 전부라고 말하더라구요. 역시 어렸을 때 배운거고, 몸으로 익힌 것이라 타는 거 정도는 되었지요. 그러나 브레이크 잡는 것이 잘 안되었다고 해요. 자전거를 혼자 배운 분들의 특징이 브레이크를 잘 잡지 못한다는 점..
가까운 잠실에서 배우러 온 대학생. 교환학생으로 곧 해외에 나가게 되어 자전거를 배워서 가려고 한다고요. 자전거는 처음 배운다고 했어요. 회차에 정해진 커리큘럼을 하나하나 잘 습득해 나가며 배워 나갔어요. 자전거는 탈 줄 알게 되면 자전거를 다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