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자전거 강습) 20대/ 자전거를 탈 줄 알아야겠더라구요^^.

 

 

 

 

 

 

 

인천 부평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20대

 

요즘은 자전거를 다 탈 줄 아니까 자전거를 빨리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잘 배울 수 있을지 걱정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차분하게 하나하나 연습해나가며 실력이 하루하루 다르게 향상되어 갔어요.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되면 자전거를 다 가르쳤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고,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되면 자전거를 다 배웠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타고 갈 줄 알면 자전거를 자꾸 타주면 실력이 저절로 늘거라고 생각하지요.

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기를 바란다면 몇 년에서 몇 십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을 생각해 보자구요.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를 배우고 자라면서 뜨문뜨문 타면서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그렇게 자연스럽게 늘기까지 그 많은 세월을 보내면서 향상되기를 기다려야 할까요?

 

모든것은 세월의 변화와 문화의 변화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진 자전거도로.

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레저활동으로, 또는 교통수단으로, 그리고 운동의 목적으로 자전거를 엄청 많이 탑니다.

그렇다면 자전거를 배워 빨리 목적에 맞춰 타게 되는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히 타는 것이 된다고 하여 무리속에 섞여 탄다면 자칫 사고를 부를 수 있고,

내가 안다친다 해도 나로 인해 타인이 다칠 수 있기에,

자전거를 제대로 배우고 타는 것이 맞는 말이고, 어떠한 진도까지 배워야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안전하게 타기 위한 기본 교육들을 꼭!  배우고나서 자전거도로에 나가기 바랍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5회차 수업)

 

 

 

 

 

 

 

 

 

 

 

 

 

 

 

 

 

 

 

 

 

 

오른쪽에 붙어서 달릴 줄 안다는 것은 그만큼 자전거도로에서 안전하게 탈 줄 아는 것이고, 실력이 매우 뛰어남을 보여줍니다.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