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강습) 자전거 혼자 배워보려다 오십견이...

 

 

 

 

 

 

마포구에서 온 60세의 직장인.

 

대학시절 자전거를 탔었기 때문에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타보려했는데,

마음처럼 타지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연습하면 되겠지 하고 어찌나 용을 쓰며 연습을 했던지 오십견이 다 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치료도 마치고 체력도 좀 더 키워놓은 후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오셨답니다.

 

균형에 대한 이해와 연습을 통해 바로 중심잡기를 잘 하게 되었고,

자전거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화 교육에 해당되는 기술까지 4회안에 배우셨답니다.

 

지금 자전거를 새롭게 제대로 잘 배웠으니, 앞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며 자전거로 즐거운 생활을 하시게 될 겁니다.

 

지금 자전거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꼭 당부합니다.

페달을 저을 줄 알면서 탈 줄 알게 되었다고 자전거를 다 배웠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전거를 빠르게 달릴 줄 아는 것이 잘 타는 것이 아니라,

다치지 않고 탈 줄 아는 것이 잘 타는 것이라는 것을요.

 

안전하게 타기 위한 기본 기술만이라도 정확하고 제대로 익혀서 타야겠습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