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뒤에서 잡아주며 자전거 배우면 무서워요.

 

 

작년에 잡아줘서 자전거를 배워보려 했는데 뒤에서 놓으면 너무 무섭고 했었다고요.

그러다 넘어지고선 더 무서워져서 자전거를 못배우겠더라고.

그런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배우니 무섭지 않게 배우네요...했습니다.

 

2일차 부터는 본인 자전거까지 구입해서 가지고 왔답니다.

그래서 바로 적응해가면서 배우니 좋았지요.

4일 교육의 진도를 모두 잘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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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게 되면 본격적으로 진도를 나가게 됩니다.

가르치고자 하는 정확한 출발과 정지, 그리고 턴을 익히려면 페달의 위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자전거에 대한 감을 빨리 익히게 되느냐, 늦게 익히게 되느냐 결정지어집니다.

 

그 다음은 핸들에서 느끼는 균형입니다.

균형을 안장에 앉아서가 아닌 페달만 딮고서 서서 균형을 잡는 것이지요.

한 단계 높혀지는 진도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므로써 자전거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향상되지요.

 

이 모든 실력이 갖춰져야만 사람이 다가오거나 옆으로 지나가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그만큼 자전거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이지요.

 

다 배우지도 않은 진도 안에서 무리하게 자전거 도로에 나서서 타는 것은 금물입니다.

요즘 자전거도로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배우는 것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아래 사진속의 주인공처럼 잘 배워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