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직장인 자전거 개인강습) 페달의 정확한 자세 찾기가 쉽지 않네요.

 

 

흑석동에서 직장을 마치고 야간에 자전거를 배운 분입니다.

6살 때 아빠가 잡아준 기억이 가물가물...

 

첫 날 중심잡기도 잘 되었고, 페달도 저어보면서 첫 수업이 마쳐졌지요.

보통 첫 날 페달을 저으면 진도가 잘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턴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 때 첫번째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만 다음 진도가

술술 잘 풀리게 된답니다.

턴 할 때에 페달의 위치를 정확히 놓을 줄 알아야 하고, 기울임에 대한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익히는 것이 좀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잘 익히게 되면 그 다음 진도는 거의 쉽게 진행되지요.

물론 턴 하기 전에 정지하는 방법을 잘 익히는 것은 당연하구요.

 

턴을 잘 하게 되면 자전거에 대한 자신감이 붙게 되고, 브레이크 사용을 잘 하게 되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4회 안에 턴 하는 것을 열심히 잘 하셨으니, 다음에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오르막 내리막 타는 방법을 익히면

자전거 타는 것에 더욱 자신감이 붙을 것입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