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 도로가 너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요즘 자전거 도로는 무척 잘 만들어져 있지요.

 더군다나 서울을 벗어나면 경치까지 수려해서 자전거를 탈 수만 있다면 나도 타고프다는 생각이 간절해 진답니다.

 문제는 자전거를 배우기는 해야겠고, 어떻게 배우느냐의 방법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자전거는 페달만 저으면 자전거를 다 배웠고 더이상 배울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배우고 자전거도로에서 타다가는 너무도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타인이 나를 알아서 비껴 가겠지라는 생각조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명과 관계되는 일이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나로 인해 누군가 크게 다치거나 사망에 이르게까지 할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내가 다치지 말아야겠지요.

 폭이 좁은 자전거도로를 흔들림없이 오른쪽에 붙어 조심스럽게 타야합니다.

 그래야 타인과 부딪치는 일이 생기지 않고, 나로 인해 불편함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도로가 곧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구부러진 길도 가고 오르막과 내리막도 가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를 페달만 저었다고 해서 다 배운것이 아니라,

 그 때부터 기초가 되는 기술적인 것들을 정확히 익혀서 안전하게 타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4일동안 잘 배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