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강습) 자전거 배워서 여행가서 타려구요.

충남 천안에서 배우러 온 30대 후반.

자전거는 처음이라고 했어요.

무거운 백팩을 메고 매 수업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송글송글 이마에 땀이 맺힌채 와서는 적극적으로 배웠던 모습이 그려지네요.

남성분들은 자전거를 어렸을 때 배워두지 않으면 자전거를 접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탈 줄 모르니까 그냥 안타게 되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40대 중반의 사업가 남성분이 자전거를 다 배우고 나서 속내를 얘기하더라구요.

"실은 중학교 때 자전거를 한 번 배워보려고 한 적이 있긴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너 아직도 자전거도 못타냐?' 하는 말을 듣고는,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더이상 자전거를 배우지 않았어요." 하고요.

또는 결혼을 하고...자식이 점점 성장하여 초등학생이 되자,

"아빠, 저하고 자전거 타요~~." 하면서 재촉을 하여, 가족들 모르게 와서 배우던 가장들도 있었답니다.

"선생님, 저는 평생 자전거는 안 탈 줄 알았는데 자식때문에 배우네요~ ㅎㅎㅎ" 했었어요.

운동신경이 없는 편이라 자전거 몇 번 시도했다가 안되니까 그냥 안배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자전거를 탈 줄 모른다면 바로 시작하세요.

자전거를 쉽게 접근하여 타는 방법을 익히고,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배우면 자신도 모르게 자전거를 매우 잘 타는

내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이 분도 자전거를 처음 접했지만,

사진 속의 모습처럼 정말 멋진 자세로 자전거를 엄청 잘 타는 실력이 되었답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5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

    클릭 ☞  https://blog.naver.com/naorchid

 자전거 전문강사의 교육 이야기

(새롭게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