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강습) 제가 이렇게 잘 타게 되다니...무척 뿌듯해요^^.

 

 

 

 

 

 

 

마포구에서 온 40대 중반의 직장인.

 

9년전 친구가 붙잡아 줘서 배워 보려 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배우지 못하고 지금에 다시 배우는 것이라고 했어요.

 

혼자서 여행을 잘 다니는데, 가끔 자전거를 이용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전거를 못타니까 많이 아쉬운 적이 있었답니다.

 

운동신경도 무척 없고, 겁도 많아 자전거를 그동안 배우지 못했는데,

큰 용기를 내어 왔다며 잘 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걱정도 하였지요.

하지만, 저를 믿고 끝까지 힘들게 연습하여 놀라울 만큼 실력이 향상되어 마쳤습니다.

 

저한테 자전거를 배우러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겁이 많고, 운동신경은 없고...

몇 번 시도도 해보기도 했고...그러한 분들이 배우러 오십니다.

4회의 교육회차 안에 기본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타고, 정확한 자세와 실력을 갖추는 진도까지 마치게 되면

자전거를 타고 어디든 안전하게 잘 타고 다닐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유독 운동신경이 정말 부족하신 분들은 4회차로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력에 따라 1,2회 또는 길게는 3회차를 더 배워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를 믿고 끝까지 배우게 되면 자전거 타는 실력이 놀라울 만큼 향상이 됩니다.

몇 회 더 배우는 것에 망설이지 마시고, 자전거를 한 번 제대로 잘 배우면 평생을 즐겁게 지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무릎이 안좋아졌을 때도 자전거가 교통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을 지켜나가고, 건강을 유지하고,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자전거' 입니다.

 

자전거를 많은 분들이 쉽게 배웁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배워서 탄다고 하면 코웃음을 치는 분들 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운동신경이 없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힘들고, 무섭고, 어렵고 두렵기만 한 자전거 배우기 입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은 해가 갈 수록 급증하고, 사고의 건수도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잘 타는 분들도, 이제는 편히 타는 자전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전거는 '차'이기에

교통 안전 수칙도 알아야 하고, 안전하게 타는 자세도 익히고,

내가 자전거에 대해 정확하게 잘 알게 될 때 자전거 타는 태도도 겸손해 집니다.

그래야 내가 안전하고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게 됩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5회차 수업)

 

 

 

 

 

 

(6회차 수업)

 

 

 

 

 

 

(7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