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강습)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려구요~.

 

 

 

 

 

 

논현동에서 온 30대 초반의 직장인.

 

자전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자전거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동기를 물으니 친구들과 같이 타려 한다고  했어요.

 

첫 수업날 무난하게 1회 수업 분량을 깔끔하게 마무리했구요,

2회 수업 날은 자전거를 타며, 자세와 속도, 출발과 정지 등...그 날의 수업 분량을 말끔히~^^.

자전거 페달을 젓게 되고 본격적인 3회의 수업진도를 잘 나가기 위해서는 본인 자전거로 연습하면, 배우는데 훨씬 수월하고

실력 향상도 빠른데다 본인 자전거에 적응하며 배우게 되어 좋답니다.

그래서 구매 의사를 물어 보았고, 자전거를 살 계획이 있었다고 하여,

제가 잘 아는 샵에 같이 들러 알맞은 자전거를 샀답니다.

 

3회 수업날부터 실력은 더욱 빠르게 향상되고, 몸이 지치는 정도도 많이 줄어 든데다가 적응이 잘 되다 보니

자전거 타는 재미 또한 쏠쏠하게 맛보며 연습을 하였어요.

 

그렇게 매 회 수업일에 필요한 진도를 모범생처럼 잘 나갔으며, 마지막 수업날까지 정말 잘 배운 분입니다.

 

친구들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면 많이 놀랄거라 생각들어요^^.

오래전, 중학생이 저한테 배우고 나서 바~로 친구들과 자전거를 탔는데,

친구들이 " 야, 너 왜이렇게 잘 타니? 배운거 무시 못하겠다~ " 하고 말했다고 했어요.

 

네. 맞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을 제대로 배우고, 기본이 탄탄하면 실력이 엄청 빠르게 향상 된답니다.

휴가를 이용해 섬으로 자전거 타러 다녀 봐요~~. 환상입니다 ㅎㅎㅎ.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