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자전거 배우기) 오빠와 함께 자전거를 배워요.

송파구에 사는 중학교 2학년과 초등학교 5학년 남매입니다.

중학생 오빠는 운동에 크게 관심이 없다보니 자전거를 딱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안해왔었다고 합니다.

5학년 여동생은 오빠가 자전거를 배우게 되자 이 기회에 같이 배우게 된 것이구요.

요즘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자전거 교육을 많이 실시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교육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은 자전거를 미리 배우려고 하지요.

자전거를 미리 배워두지 않으면 자전거 수업시간에 자전거를 탈 줄 아는 학생들은 단체로 라이딩도 하고,

안전하게 타는 기술들을 익히느라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을 때,

자전거 중심잡기를 시작하느라 따로 교육을 받게 됩니다. 때론 학교에 비치되어 있는 자전거가 신장 사이즈와

맞지 않게 되면 중심잡기도 익히지 못하고, 자전거 안장에 앉아 페달만 열심히 돌리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학교에서 자전거 수업이 있다면, 미리 자전거를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이제 시작하여 배우는 학생이라면 자전거를 타게 되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과정에서 어떻게 타야 안전한지를 동시에 알면서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자전거를 가르치려 한다면,

자전거 전문 강사님을 통해 안전하게 타는 방법, 정확한 자세 등을 제대로 익히면서 배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자전거는 '차' 입니다. 그만큼 위험할 수 있습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