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 이만큼 타게 되어 넘 좋아요~^^.

 

 

 

 

30대 후반의 직장인.

어렸을 때는 자전거를 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때 타보려고 하니 안되어 지금까지 자전거를 못타는 것이라고요.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봤던 분들은 자전거에 대한 큰 부담감을 갖고는 있지 않게 됩니다.

잘했든 못했든 뭔가를 경험을 한 번 해본 분들은 안해본 분들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서 예채능쪽으로 무엇이든 어렸을 때 한 번씩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인이 되어 시도를 다시 할 때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중심잡기부터 제대로 익히고 나자 첫 날 페달을 저으면서 광장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2일차 때는 일반 자전거로 좀 더 타주면서 많이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첫 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지켜보고서 잘 타는 것을 보고는

2일차 수업일부터 바로 MTB자전거를 이용해 배우기 시작했지요.

진도를 나가기 위해 서는 턴이 잘 되어야 합니다.

턴을 할 때는 페달의 위치, 상체의 위치, 시선처리, 상체 힘빼는 방법, 몸의 각도등을 모두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배울 때가 중심잡기 이후 두번째로 힘든 부분이 되지요.

턴이 제대로 된 자세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는 자전거에 대한 자신감이 붙기 시작하면서 진도가 순조롭게 나가게 되지요.

세번째 관문은 서서 중심잡기를 하는 것입니다.

한 쪽 페달을 딮고 서서 균형잡고 나아가는 것인데요, 이 때 핸들에 가해지는 균형을 잘 잡아야 가능해 진답니다.

그래야 안장 높혀 정지도 하게 되고, 안장 높혀 타는 것도 되기 때문입니다.

안장을 굳이 높혀서 안타도 된다고...가끔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전거를 타게 된 것만도 만족한다고요.

그러나 그 마음은 잠시뿐.

자전거를 타게 되고 그 타는 지속이 이어지면 실력이 부쩍부쩍 늘게 되어 안장을 높히고 싶어지고

안장이 높혀져야 관절을 보호하고 힘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하게 되며, 자세가 더욱 좋아지기에

안장을 높혀서 타는 것을 배우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러니 배울 때 좀 힘들더라도 바르고 멋진 자세로 높은 안장을 타는 것을 꼭! 배워야 합니다.

이 분은 4회 동안 기어변속까지 익혔답니다.

언제든 하루 더 시간을 내어 기어변속을 해가면서 경사길 타는 것을 익히기를 바랍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