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가 무섭지만, 정말 배우고는 싶었어요.

 

 

 

 

 

 

 

당산에서 배우러온 20대 후반의 직장인

 

몇 년전 자전거를 붙잡아줘서 배우다가 얼굴도 다치고 입에서 피도 났었다고 합니다.

다시 자전거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고 오긴 했는데,

다쳤던 경험이 있어 그런지 무서워서 쩔쩔 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자전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게 하기 위해 중심잡기를 충분히 연습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무서움을 안고 하면서도 첫 날 페달을 젓는 기쁨을 얻게 되었지요.

 

2일차 날 자전거 진도를 나가기 위한 실력을 갖춰놓기 위해 페달링 하는 방법과 자세, 속도 조절 및 브레이크 잡는 연습을

많이 해두었습니다.

 

3일차 부터 진도가 제대로 나가기 시작하였고,  4일차 날 기어변속을 배우고 오르막과 내리막을 연습까지 했답니다.

 

지금도 자전거를 배우고는 싶은데 무서워서 또는 운동신경이 없어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주저하지 말고 일단 배우세요. 시작을 하면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