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를 잘 타게 되어 기쁩니다.

 

 

 

 

40대 중반의 선생님.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탔었는데, 지금은 전혀 못탄다고 했지요.

중심잡기를 배우고 첫 날 페달을 젓는데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2일 째 수업날, 자유롭게 타면서 몸에 힘이 빠졌는지 확인하고 나서

힘을 빼고 잘 타는 모습을 보고 바로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지요.

 

진도가 매우 순조롭게 나갔습니다.

3일째 날은 하이브리드용 새 자전거까지 갖고 와서 연습을 했지요.

처음 접하는 자전거에다 바퀴가 얇다 보니 겁부터 먹게 되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던 날이었습니다.

" 선생님 말처럼 MTB로 살 껄 그랬어요~.  MTB로 연습할 때는 매우 안정적인 느낌이었거든요" 하며

함께 배우는 선생님께는 꼭 MTB로 사라고 말하겠다고 했지요^^.

 

4일째 날은 다시 MTB 자전거를 빌려와서 자신감 있게 자전거를 연습했답니다.

자전거는 MTB가 편하고 안전하게 느껴진답니다.

 

자전거를 배워서 자전거를 구입하고자 할 때

2.30대는 하이브리드

40대 이후는 MTB를 권합니다.

승용차에 자전거를 실고 다녀야 한다면 접이식 미니벨로를 권하구요.

 

자전거는 경제적 여건과 사용용도 그리고 연령대에 따라 맞춰서 구입을 해야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배우기로 했다면 자전거를 교육받을 때 꼭! 구입을 하세요.

본인 자전거로 배우면 본인 자전거에 적응하면서 배우는 것이라 더욱 좋구요,

교육 마치고 나서 바로 탈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므로 배운 것을 잊어 버리지 않고 타게 되니

실력이 빠르게 향상 된답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