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 타는게 너무 무서워요~.

 

 

 

 

 

 

20대 후반의 직장인.

자전거를 배워보려고 어렸을 때부터 계속 시도는 해봤었는데 타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운동신경도 분족한데다 겁이 무척 많아 첫 날 중심잡기를 충분히 연습을 했습니다.

2일차 수업, 중심잡기가 잘 되어 페달에 발만 올리면 그 잘잡던 중심이 삐뚤빼뚤.

온 몸에 힘이 들어가 균형이 깨지는 것입니다.

겁이 무척 많아서지요.

두 발을 페달에 놓지 않고 중심잡기 할 때는 양 발을 언제든 땅에 딮으면 된다는 생각에 안도했는데,

페달에 발을 올려 젓자 자전거가 잘 나아가지니 겁이 바짝 난거죠.

자전거의 속도감과 페달을 젓다가 멈추더라도 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몸이 적응하는데 좀 오래걸렸지요.

 

3일차 부터는 자세가 아주 잘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회전하면서의 기울임 자세도 잘 나오게 되었고, 서서 중심잡기도 잘 하여 안장을 높혀서 타는데도 성공했답니다.

 

배운 것을 토대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도록 하구요, 기본을 잘 익혔으니 자전거를 자주 타주면 실력이 날로 향상될 것입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