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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뿌리의 자전거 여행과 강습

모녀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 가르치려니 자꾸 혼을 내게 되어요. 본문

자전거 교육 및 강습/성인 자전거 교육

모녀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 가르치려니 자꾸 혼을 내게 되어요.

난초뿌리 2015. 6. 30. 22:13

 

 

 

부산거주.

엄마가 서울에 일이 있어 가끔 올라오곤 하는데, 자녀가 마침 학교 개교기념일과 주말이 껴서 계속 시간을 낼수 있게 되어

함께 서울에 올라와 자전거를 배웠습니다.

부산에서 자녀에게 자전거를 좀 가르쳐 보려고 애를 썼는데, 가르치면서 자꾸 혼을 내게 되더랍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잘 배우지를 못했었는데, 선생님께 배우니 쉽게 잘 배운다며 좋아하셨지요.

 

**학생의 어머니는 **를 위해 전시회며 공연등 알찬 계획을 세워 스케줄에 맞춰 움직이셨지요.

아침부터 빠듯하게 서울의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와서 자전거를 배우면서도 힘들다는 소리 없이

묵묵히 열심히 잘 배우는 모습에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참을성이 무척 많구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서울에 모처럼 올라와 자전거 타는 것을 확실하게 잘~ 배우고 마지막날 수업을 마치기 무섭게

부산행 열차를 타기 위해 서둘러 가셨지요.

 

부산에서 자전거를 잘 타고 있을 모녀를 생각하니 제가 뿌듯합니다 ㅎㅎㅎ.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가 턴 연습을 많이 했는데, 밧데리 방전으로 사진을 못 찍었네요^^.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