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 수행평가 때문에...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 학교가 자전거 수행평가를 본다고 하여, 자전거를 배워야 했답니다.

아빠가 붙잡아 주면서 배워보려고 했었는데, 배우지를 못했었다고요.

그러던 중, 사촌누나가 일전에 저한테 자전거를 배웠었는데 잘 배웠다며 저를 소개했다고 합니다.

친척들 모임에서 그 누나가 자전거를 타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합니다.

운동신경이 무척 없는 누나였기 때문이라나요? ㅎㅎ

 

자전거를 가르치던중 자전거를 잘 타게 되자 또다른 재미난 얘기도 해줬지요^^

" 아빠한테요~ 5시간 동안 구타와 욕설을 받으며 배웠었어요~^^."

" ㅎㅎㅎ 그랬어?"

 

부모님이 격정하고, 본인도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중학교에서 자전거 시험을 본다기에 이 기회에 정말 배워야겠다고 결심을 했다고요.

 

열심히 배우더니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높은 경사의 오르막을 거침없이 올랐습니다.

정말 자전거를 잘 타는 모습이 무척 멋있어 보였답니다.

 

어머님은 고맙다며 교육 후 2명을 더 소개해 줬지요.

정말 감사했답니다.

2명도 모두 자전거를 무척 잘 배웠습니다.

 

     학교에서 자전거 시험은 수월하게 잘~ 봤겠지요?^^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