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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뿌리의 자전거 여행과 강습

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나니 배우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어요. 본문

자전거 교육 및 강습/성인 자전거 교육

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나니 배우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어요.

난초뿌리 2014. 4. 24. 02:02

 

 

 고등학교 시절.

 단합대회를 갔을 때 자전거를 배우려고 싸이클을 타고 연습을 하다가 초등학생을 치는 바람에

 무척 놀라고 난 후부터 나이 50이 되도록 자전거를 배울 생각을 안했다고 합니다.

 

 자동차도 그렇지요.

 운전 면허 딴지 얼마되지 않아 사람을 다치게 하든지, 다른 자동차와 접촉 사고가 나던지, 전봇대를 들이 박고 나면

 평생 운전대를 잡지 않게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놀란 그 마음이 무척 오래 간다 합니다. 더군다나 그 마음을 극복하기란 더 힘들지요.

 

 윤사장님도 다시 자전거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기까지 정말 오랜 세월이 흘렀네요^^.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고 하지요.

 

 군에도 다녀오고 결혼하여 장성한 자제분도 있는데 자전거 앞에서는 참 작아지는 느낌? ㅎㅎㅎ

 지난 그 놀란 기억 때문이었겠지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차분하고 여유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 중간 친구가 준 자전거로 배우다가  자전거를 새로 구매하여 배우는 과정에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모든 교육과정을 다 마친 후 라이딩까지 체험을 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친구분께서도 오셔서 응원을 해주셨지요.

 친구분께 딱히 가르쳐 드린 것도 없는데 '도강'을 했다며  친구의 종강 기념과 함께 맛난 한우를  대접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1일차 수업)

 

 

 

 

 

 

 

 

 

 

 

(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5일차 수업)

 

 

 

 

 

 

 

 

 

 

 

 

 

 

 

 

 

 

 

 

 

 

 

 

 

(6일차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