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자전거 강습/ 남양주 40대 여성) 친구에게 배우다가 싸울 뻔

친구와 남양주에 있는 왕숙천을 자주 걸으면서 운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50을 향해 가는 세월이 친구의 무릎을 불편하게 하는 일이 생겼답니다.

 

친구는 자전거를 탈 줄 알기에 이제부터 자전거로 운동을 하자고 제의를 했다고요.

' 읔...자전거 못 타는데...'

친구가 흔쾌히 가르쳐 주겠다고 하여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있죠.

' 운전은 식구한테 배우는 게 아니다'라는 말요.

자전거도 ' 차'

 

가르치는 데로 잘 못 따라오면 참았다가도 짜증을 내게 되고,

그러다 보면 배우는 입장에서 서운하고 자존심이 상하다 보면 화도 납니다 ㅎㅎ.

 

식구가 아닌 친구였지만 결국... 비슷한 상황을 보였나 봐요.

그래서 싸울 뻔했다면서... 배우는 거 포기!

 

그리고서 저를 찾게 된 것입니다^^.

4회의 프로그램에 잘 맞춰서 

이렇게~~~ 잘 배우고 매우 잘 타게 되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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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