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강습 / 초 1) 저 이제 자전거 엄청 잘 타요~~^^

수신호 중 - 정지 신호

위례에서 잠실로 배우러 온 초 1학년생

 

6년전,  60대 할머니와 학생의 형(당시 초1)이 배웠었지요.

엄마가 매 수업마다 애기를 안고 오셨어요.

그 애기가 커서 초등학생이 되어 왔답니다^^.

 

저를 잊지 않고, 또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반갑기 그지 없었어요~^^.

처음부터 제대로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기에 연락을 주셨던 겁니다.

 

혼자 배웠더라면 시간이 오래걸려도 타는 거 정도는 했겠지요.

그러나 안전하게 타는 방법은 모르고 타는 거겠구요.

 

자전거가 참 위험합니다.

어렸을 때는 자전거를 대부분 놀이기구처럼 생각하게 돼요.

페달 저어서 타게 되면 되니까요.

자전거가 '차' 라고 알려주면 깜짝 놀라곤 합니다.

어떤 교육이든 현 시대에 맞춰서 배워야 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자전거 안전 교육입니다.

학교에서도 자전거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생각보다 자전거 사고가 만만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0년 통계자료를 보면

사망자가 83명, 부상자가 6,150명입니다. 에고...

 

자녀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타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것~.

그것이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배우는 것임을~.

이제라도 알았으니~.

실천에 옮겨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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