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전거강습) 내리막을 잘 타게 되니 자신감이 더욱 쑥쑥!^^

 

 

 

 

 

 

 

 

수원에서 잠실까지 배우러 온 초등학교 3학년생.

 

 

부모님이 자전거를 가르쳐 보려고 애를 써보았지만 자전거를 배우지 못했다고 해요.

이렇게 자전거를 배우는데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전거를 배워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자전거가 무섭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해요.

왜냐하면 배우는데 몇 번 실패를 하였기에 더욱 자전거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운동신경이 있는 학생들은 자전거를 혼자 배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운동신경이 없는 학생 또는 성인들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에요.

'어떻게 타게 되는 거지? 아무리 해도 안되는데...' 하지요.

 

그래서 첫번째로 두려움 없애기입니다.

두 발로 바닥을 차면서 자전거가 나아가도록 하여 자전거에 적응도 하고 바퀴가 굴러가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자연스럽게 잘 되면 경사에서 내려가는 연습을 합니다. 그러면 조금만 경사가 져도 " 무서워요~."라고 반복적으로 말을 하지요.

그 무서움을 없애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경사의 제일 높은 곳에서 내려갈 수 있게 되고 멀리 나아가게 됩니다.

자전거를 배우면서 가장 신나는 때가 경사에서 중심잡고 멀~리 갈 때입니다^^. 

 

그렇게 속도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균형을 오래 잡을 수 있게 되면 페달을 젓게 합니다.

 

자~. 진도는 페달을 젓게 되는 이 순간부터가 시작입니다!^^

안전하게 타기 위한 여러 자세들과 지켜야 할 사항들을 하나 하나 배우고 익혀나가면

이 학생처럼 자전거를 매우 잘 타게 된답니다.

 

어떻게 배워야 하고, 어떻게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

얼마큼 배우게 되는지와 그냥 배운 학생하고는 자세도 실력도 차이가 납니다.

자전거 전문강사를 통해 제대로 배워보도록 해요.

 

 

 

 

 

(1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