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를 잘 타게 되니, 표정과 행동이 자신감있게~^^.

 

 

 

 

분당에서 온 초등학교 6학년생.

 

자전거를 처음 배워 본다고 하였어요.

자전거를 배우러 오면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이 이론 수업입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을 바로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알아야 할 것과 중요한 내용들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지요.

 

우선, 자전거의 횡단보도 통행에 대한 것을 배웁니다. 여기에서 자전거가 '차' 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헬멧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헬멧이 생명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 자전거 명칭에 대해 알아보고, 자전거 점검을 무엇을 하며, 어떤 것을 어떻게 점검해야 하는지를 실습합니다.

 

그리고서, 자전거 이용 방법등을 해봅니다. 스탠드 조작이며, 안장에 타는 방법, 끌기 등을 몸으로 익혀 봅니다.

끝으로 제일 중요한 브레이크 잡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이론 수업이 마쳐집니다.

 

이렇게 이론 교육이 다 마쳐지면 균형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연습을 들어간답니다.

 

자전거를 가르치기 위해, 무조건 뒤에서 잡아주면서 시작하거나,

균형잡는 요령부터 가르치지 않습니다. 

 

자전거는 제대로 배워서 타지 않으면 매우 위험합니다.

탄탄한 기본을 바탕으로 해서 정확한 자세를 익혀 나갈 때,

이 학생처럼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안전하게 잘 타게 되는 것이랍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