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강습) 친구와 함께 배우는 자전거 1

서초에서 배우러 온 30대 중반의 직장인.

친구과 둘이 자전거를 배우러 왔어요.

자전거를 처음 배워 본다며 잘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을 했지요.

이 분은 그래도 운동신경이 조금은 있더라구요.

첫 수업 날, 중심잡기가 잘 되어 순조롭게 진도를 잘 나갈 수 있었어요.

마지막 날은 심화 교육까지 배웠답니다.

안장에서 엉덩이 들기 자세는 울퉁한 길을 지날 때나 내리막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안전하게 타는 방법입니다.

한 손을 들 수 있다면 자전거를 타며 잠시 필요에 의해 핸돌에서 손을 떼어 수신호를 하거나 땀을 닦기도 하고,

날벌레가 얼굴에 붙었을 때 잽싸게 떼어낼 수 있기에 헨들에서 손을 떼는 방법을 위험하지 않게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전거를 타며 잠시 핸들에서 손을 떼도 괜찮겠지 하고 얼굴에 손을 갖다대는 행동을 취하다가 핸들이 뒤틀리면서 넘어져

손목 골절을 당하신 동호회 회원님이 있었어요.

아주 위험한 행동이지요.

자전거는 자세든 기술이든 내가 완벽하게 잘 표현할 수 있어야만 안전합니다.

완벽하게 표현하는 것이 나오면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타며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자^^ 이제 친구도 잘 타게 되었으니 자전거 여행하면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세요~.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5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