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초등학생 아들과 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려보고 싶어요.

 

 40대 작장인.

 운동신경도 없고 겁도 많아 잘 배울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 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니 4일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어떤 것들은 어려워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더 걱정이 되긴 했지만, 고급 기술을 배우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자전거를 탈 수만 있게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마음으로 라♡♡님은 시작했습니다.

 

 자전거를 배워 초등학생 아들과 같이 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릴 꿈을 갖고 말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자전거 강습.

 2일차 수업날 드뎌 페달을 젓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힐 때 마다 무섭기도 하고 잘 안되었지만 열심히 배운 라♡♡님.

 

 4일동안 제가 가르치고자 하는 진도를 모두 나가지는 못했지만, 그렇게 타게 된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하셨지요.

 단순히 페달만 저을 수 있다면....하고 시작한 것이었기에 말입니다^^.

 

 아들과 함께 한강 자전거도로를 탈 때의 느낌이 어땠을까?...생각해 보며 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4일동안 열심히 배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