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겨울동안 자전거 안탔더니 많이 까먹었어요.

 

 

 작년 늦가을 자전거를 배운 후에 직장일에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그러다 보니

 자전거 타볼새도 없이 시간은 훌쩍 지나버리고, 봄이 되어 좀 타보려 하니 그동안 배웠던 것을 많이 잊어버려서

 막상 자전거를  타려하니 방법이 헷갈리는 부분도 있고 잘 타지지도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 총정리를 했습니다. 작년에 하루 진도치가 남아있었기에 그 부분까지 마저 배우셨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머리로 익힌 것은 잊어버리나 몸이 익힌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요.

 안타다 타려니 겁이 좀 났던 것이고, 턴할 때 페달 위치며 밟는 방법을 조금 헷갈려 하는 부분을 수정하니

 중심이동이 어찌나 잘 되는지

 '아니, 못탄다고 한게 정말 맞는가?' 싶을 정도로 잘 타셨지요.

 알려드리면 알려드린 데로 바로바로 잘 익히셨습니다.

 기본이 탄탄하기에 잘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제는 자주 자전거도로에 나가서 실전 라이딩을 하며 그 때 그 때 주어진 상황에 잘 대처하며 타다 보면

 더욱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실력도 쑥쑥 늘게 된답니다.

 

 배우고 나서...자전거 자주 타주는거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에 많은 것을 익히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