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에 감사함을 시로 표현해 주신 최현숙총무님 감사합니다^^.

 

 

 명필로 마음을 담은 시 한 수를 받아 감격한 마음으로 회원님들 앞에서 읊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회원님들이 여러방법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었습니다. 그런데 총무님으로부터 시를 받으니

 오래전 연세도 많으신 한 회원님이 잘 가르쳐줘서 고맙다며 수업이 끝난 후 저를 업어 주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렇듯 많은 회원님들이 잘 배웠다며 감사해 하고, 저는 그 마음을 받아 힘입어 새로운 기수가 들어오면 또 잘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목청 높여서 가르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정성담아 쓰시고, 깊은 생각으로 표현한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