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전거 개인 강습) 귀여운 초등학교 1학년생

 

 어떤 운동이든지 어렸을 때 배운것은 평생 잊지 않고 몸이 기억을 하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자세로 배운다면 예쁘고 멋진 자세가 나오게 되며 바른 자세로 타야 다치는 일을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더군다나 자전거는 가볍게 다루는 운동기구가 아니라 도로교통법에 '차'로 명시 되었듯이 자칫 부주의하게 되면 생명까지

 위협받게 되므로 안전하게 타는 방법을 익혀 항상 자전거를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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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이가 자전거를 빨리 배우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강했습니다.

 그래서였는지 제가 설명하는 것 하나하나 야무지게 어찌나 잘 귀담아 듣던지, 집중력이 어른 뺨칠 정도였습니다.

 자전거는 '차'라는 것을 알려주며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점검해야 하는 세가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브레이크 사용하는 법과 뒷바퀴 브레이크 찾는 방법도 알려주고 직접 해보라고 했는데 차분하게 잘 하였습니다.

 가르치는 데로 열심히 하더니 중심잡고 내려가는 것이 되자 바로 페달을 젓기 시작했습니다.

 재원이가 신나게 자전거를 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