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자전거 강습) 이제는 자전거를 탈 줄 알아야겠어요.

가까운 잠실에서 온 40대 중반의 주부.

고 3 딸이 있어서 강습이 마쳐지면 픽업해야 한다며 부랴부랴 서둘러 가곤 했지요^^.

자전거는 처음 배워 본다고 했어요.

자전거가 무섭다고 했는데, 첫 날 중심잡기를 잘 하게 되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어요.

4회를 배우며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기본을 매우 잘~ 익혔답니다.

자녀가 대학생이 되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기게 될거에요.

자녀를 키우면서 한 시름 더는 시기가 시작되는 거죠.

시간의 여유도 생기고...이러할 때 자신의 취미를 갖을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되거든요.

자전거는 그래서 만병통치 약이라고도 한답니다^^.

면역력을 키워주기에 잔병치레도 안하게 되거든요.

저도 한참 아이들을 키울 때는 한달에 한두번씩은 꼭 감기에 걸렸었답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하면서는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고, 걸려도 오래가지 않았어요.

지금도 식구들은 말합니다.

자전거로 많이 건강해졌다구요 ㅎㅎㅎ

그동안 자녀 뒷바라지 하느라 많이 힘드셨지요?

이제 자주 시간내어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보세요~.

바람이 그리 좋을 수가 없답니다 ㅎㅎㅎ.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