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강습) 친구와 함께 배우는 자전거 2

친구와 함께 배우러 온 30대 중반의 직장인.

운동신경은 많이 부족하고, 겁은 무척 많은^^

보통 진도를 나가기 시작하는 것은 중심잡기가 성공이 되면 페달을 젓게 되고

그러면 속도를 내면서 똑바로 잘 갈 수 있을 때 비로소 진도를 나가게 됩니다.

정확한 착지 자세를 배우고 온전히 핸들의 균형만으로 출발을 하여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가볍게 출발이 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첫 번째 진도가 된답니다.

보통 페달을 젓게 되면 둘째 날.....늦어도 3일째 날은 정확한 출발과 정지 자세가 나오도록 합니다.

그런데 이**님은 페달을 저을 때 힘빼기가 잘 안되어 삐뚤빼뚤 타서 4일째 수업날까지 타는 연습을 했지요.

5일째 부터는 자세도 잘 나오고 진도도 쑥쑥 빼기 시작했답니다.

4회차에서 멈췄더라면 자전거 실력이 좋은 친구와 나란히 자전거를 타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배워 같은 실력이 되었으니,

언제라도 자전거를 친구와 같이 타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전거는 다른 스포츠보다 빠르게 익힐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또 끝까지 진도를 모두 나가기를 권장합니다.

제가 가르치는 것은 안전하게 타기 위한 기술이고, 자전거를 타면서 꼭 알아야 하는 기본 기술들입니다.

그러므로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다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회차 수업)

(2회차 수업)

(3회차 수업)

(4회차 수업)

 

(5회차 수업)

 

(6회차 수업)

(7회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