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육 및 강습/성인 자전거 교육
자전거 개인 강습) 엄마와 함께 자전거 타니 즐거워요.
난초뿌리
2015. 3. 17. 01:23
엄마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자전거를 배우는 내내 모녀는 웃음을 띄우며 배웠지요.
보는 저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요^^.
웃음은 상대방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 바이러스라는 말이 딱이에요.
1학년이고 여자 아이라 2시간을 배운다는 것은 즐겁지가 않으면 그 시간만큼 길게 느껴지는 것이 없지요.
더군다나 못하는 것이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라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의욕을 갖고 배우더라구요.
엄마가 페달을 젓게 되고...자전거를 타고 멀리 사라져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딸이 한마디 합니다.
" 대체 어디까지 간거야?? 걱정되게."
그래서 딸이 좋다고 하나 봅니다 ㅎㅎㅎ.
자전거도 새로 구입하여 더욱 신나하며 안정된 자세로 자전거를 탔지요.
모녀가 주말을 이용해 자전거 도로를 즐겁게 달리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1일차 수업)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자전거 배우느라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