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전거 개인 강습) 자전거 타는 방법 제대로 알고 배워요.

 

 직장인 아가씨.

 

 자전거를 타보려고 친구들한테 1시간을 낑낑대며 배워봤는데, 도저히 타지지가 않아

 결국 자전거 전문강사한테 제대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자전거는 자신이 탈 줄 아는것과 가르치는 것은 확연히 다릅니다.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하는지 상대에게 이해가 잘 가게끔 설명을 정확히 해줘야하고,

 중심을 잡기 위해 필요한 순차적 단계 및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속도에 관한 제어 또한 본인이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속도감에 익숙해지면서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뒤에서 마구잡이로 밀어버리면

 페달을 시키는대로 젖고는 있지만, 언제 쓰러질지 몰라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무섭기만 하답니다.

 

 뒤에서 누군가가 잡아주는 것은 중심을 타인이 잡아주는 것입니다.

 스스로 중심잡기가 뭔지도 느끼지도 못한 상태에서 페달만 저으라는 것은 말 그대로 페달만 저은 것이지요.

 뒤에서 붙잡아준 사람이 놓아 버리면 그것은 중심잡은 것을 포기한 상태가 되는데

 어떻게 자전거 안장에 앉은 사람이 나아갈 수 있겠는지요.

 

 중심잡기에 대한 감을 느끼게 되면 그 때는 페달을 저을 수 있게 됩니다.

 

 뒤에서 붙잡아 주다가 잘 가는 듯해 보여 뒤에서 잡은 것을 놓아버리면 안장에 앉은 사람은 그것처럼 무서운 것이 없으며,

 당황하고 무서워하는 순간 넘어지게 되면서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배우려다 실패하신 분들 또는 자전거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꼭! 자전거 전문강사를 통해 안전하게 제대로 배우기를 바랍니다.

 

 

 

 

(1일차 수업)

 

 

 

 

 

 

자전거와 몸이 일치해야 된다고 바로 위 사진에서처럼 표현해 봤는데, 막상 타면서 해보니 생각처럼 안되었지요?

 

 

 

 

 

 

 

 

(2일차 수업)

 

 

 

 

 

 

 

 

 

(3일차 수업)

 

 

 

 

 

 

 

 

 

 

 

 

 

 

 

 

 

 

(4일차 수업)

기어변속에 대해 배우고 자전거를 타면서 기어변속을 해보는 장면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탈 때 기어변속을 제대로 사용하여야 힘들지 않게 오르고 내리막에서는 안전하게 탄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배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