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자전거 개인강습) 자전거 여행을 하려구요~.

 

 

 일본 여행을 매년 즐기는데 갈 때마다 좋다며

 이번 여행에서는 휴양지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고파서 배우려 한다는

 중학교 선생님.

 

 저한테 이틀 배우고서 여행다녀와 마저 배우겠다며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여행을 다녀오신 후 무사히 잘 탔냐고 물어보았더니 거뜬히 잘 타고 휴양지 구경 잘 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전거를 더 쉽게 접근하며 금방 잘 배우셨지요.

 

 자전거 여행.

 정말 낭만적인 추억으로 길이 기억에 남기에 가끔 지난 기억을 떠올리면 그 때가 너무도 행복했었다고 생각든답니다.

 지금은 제가 이곳저곳 수업하러 다니느라 여행 갈 시간이 없지만, 몇 년 전엔 4대강 자전거길이며 제주도며 청산도 등 아름다운 곳을

 자전거로 여행을 많이 다녔었지요.

 

 승용차안에서 자연을 내다보며 달리는 것과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온 몸으로 맞으며 자연의 구석구석을 천천히 감상하며 다니는 것은

 비교를 할 수가 없답니다.

 

 자전거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고 정신이 맑아지며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는 정말 매력만점인 자전거 여행.

 

 평생을 즐기며 타는 자전거이기에 더욱 제대로 잘 배워 안전하게 타야겠지요?^^

 

 

 

 

(1일차 수업)

 

첫 날 수업에 중심잡기가 금방 되자 페달에 발을 올려 탔지요.

 

 

 

 

 

 

 

 

 

 

 

 

 

 

 

 

 

 

 

 

(2일차 수업)

 

더욱 안정되고 바른 자세가 보여집니다.

 

 

 

 

 

 

 

이틀동안 이렇게 배우고 여행가서 자전거로 휴양지를 돌았으니 정말 잘 타신거지요^^.

다음 수업은 밤 수업이었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못 올렸습니다.

선생님, 자전거 타는 자세가 무척 멋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