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교육 및 강습/성인 자전거 교육

16기 회원님들과의 첫 만남 (오리엔테이션)

난초뿌리 2012. 4. 10. 18:29

 

 운영동 회의실.

 변함없는 환경.

 그러나 3 주마다 새로운 얼굴들을 접하게 된다.

 

 20여분 중 두 세분만 제외하고는 자전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다.

 그래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자전거를 잘 배울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는 표정과 우려하는 마음이 읽어져 내린다.

 

 언제나 그러했듯..

 지금껏 그러했듯...

 

 9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지금의 표정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자신감에 넘친 활기찬 모습으로 바뀐다.

 

 목표를 가졌고, 행동으로 옮겼고, 실천으로 보여진 결과이다.

 

 " 이제 시작입니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라 하지 않습니까?

 

   이미 시작했으니

   이제 남은건 마무리입니다.

 

   끝까지 한 분도 낙오없이 즐겁게 자전거를 배우도록 합시다^^."

 

 

경정 사업 본부 자전거 교실 담당 이경우님.